1.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으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의 집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2일)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 곽상도 아들 집 압수수색…'50억' 본격 수사 착수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단풍 행락철에 연휴가 겹치면서 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미국의 제약사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환자의 입원율과 사망률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민주당 대선 경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를 이어갔습니다.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