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한 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다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BC 방송이 지난주 경제전문가 46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절반가량인 22명은 올해 1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30%인 15명은 두 차례 인상을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도 17%인 8명에 달했습니다.
작년 12월 조사에서 두 차례 금리 인상 전망이 우세했던 것을 고려하면 한 달 새 통화완화를 선호하는 비둘기파 연준에 대해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달에 열릴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대해선, 응답자 모두 금리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현지시간 오늘까지 이틀간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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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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