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 조비오 신부의 증언을 거짓이라 주장하며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첫 재판이 내일(27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립니다.
12·12 군사반란과 5·18 당시 내란 및 내란 목적 살인, 뇌물 등 혐의로 1995년에 구속 기소돼 법정에 선 전 씨가 23년 만에 또다시 법정에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은 회고록에 쓴 내용이 허위 사실인지, 허위 사실인지를 알면서도 고의로 썼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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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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