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속출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서울에서만 모두 210건에 달하는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는 상수도관이 일부 파열돼 도로에 물이 흘러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에는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단지 내 설비가 문제를 일으키며 정전이 발생해 44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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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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