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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경제위해 마리오처럼 싸우겠다" 뉴욕서 투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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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리오가 아니라 아베 신조입니다. 하지만 마리오처럼 일본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에서 게임 캐릭터 슈퍼마리오 분장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21일 미국 뉴욕에서 이런 발언으로 금융·경제인을 한바탕 웃게 만든 뒤 아베노믹스(경제정책)를 홍보했다.

22일 일본 외무성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모임에서 법인세 인하, 일하는 방식 개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정책을 영어로 소개하고서 일본에 투자하라고 호소했다.

아베 총리는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의 예를 들며 "그 장소에 가지 않으면 (몬스터를) 볼 수 없고 잡을 수 없다. (중략) 일본에 와서 성장의 씨앗을 보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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