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시리아 임시휴전 시한이 일주일 만에 종료되자마자 시리아 반군 장악지역인 알레포에 대대적 공습이 재개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시리아정부군이 선언한 정전이 종식된 지 2시간여 만에 북부 도시 알레포와 인근 마을에 공습이 가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폭격이 멈추지 않은 가운데 앰뷸런스가 사이렌을 울리며 알레포 동쪽을 지나가는 모습 등이 목격됐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알레포 중심과 서쪽 마을의 반군 거점에 공습이 가해졌다며 여러 명이 사망 또는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을 단행한 전투기가 시리아기인지 러시아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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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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