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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 기차역서 폭발물 발견…맨해튼 폭발 등과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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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물이 발견된 미 뉴저지 주 엘리자베스 역 (사진=위키피디아 캡처)

미국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마라톤 행사장에서 잇따라 폭발 사건이 일어난 지 하루 만에 뉴저지의 한 기차역에서 또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저녁 8시 반쯤 뉴저지 엘리자베스 역 쓰레기통에서 두 남성이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AP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쓰레기통 안에 있던 배낭에서 전선과 파이프가 나와 있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배낭 안에는 폭발물 의심 장치 5개가 있었고 주변에서 휴대전화나 전자 시한장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폭탄 처리 로봇이 폭탄 해제를 하던 중 오늘 새벽 0시 반쯤 폭발물 하나가 폭발했고, 미 연방수사국은 나머지 폭발물을 해제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폭발물로 인한 부상자는 없습니다.

이번 폭발물 발견으로 근처를 오가는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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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지시간으로 그제 저녁 8시 반쯤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 첼시 지역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29명이 다쳤습니다.

이곳에서 4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압력솥으로 만든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그제 오전 9시 반쯤에는 뉴저지주 시사이드 파크에서 마라톤 행사 직전 파이프 폭탄이 터져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폭발과 관련해 5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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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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