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미네소타 주의 한 쇼핑몰에서 괴한의 흉기 공격으로 8명이 다쳤습니다.
사설 보안업체 유니폼을 입은 용의자는 이슬람교의 유일신인 알라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8시 15분쯤 미니애폴리스에서 북서쪽으로 112㎞ 떨어진 세인트 클라우드의 쇼핑몰 크로스로드 센터에서 발생했습니다.
다친 8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알라를 언급했고 한 사람에게는 이슬람교도인지 물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교통 법규 위반 외에 다른 전과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쇼핑몰은 봉쇄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조지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