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추절인 어젯(15일)밤 10시쯤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2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의 첫 우주실험실로 명명된 톈궁 2호는 발사 후 로켓과 정상적으로 분리된 다음 10여 분 만에 예정된 고도 393㎞의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톈궁 2호는 앞으로 2년 동안 유인우주선과 화물 운송 우주선 도킹, 우주비행사의 체류 실험 등 우주정거장 프로젝트에 관한 14개의 주요 실험을 하게 됩니다.
중국의 이번 우주쇼는 발사 성공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우주 굴기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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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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