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9.11테러 15주년'…희생자 이름 부르며 추모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9.11테러 15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원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그 자리에서 모든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는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뉴욕 최대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납치된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처음 충돌했던 시간인 아침 8시 46분에 묵념과 함께 종이 울렸습니다. 유가족들이 희생자 2천983명의 이름을 차례로 불렀습니다.

[도로시/희생자 유가족 : 아들은 소방관으로서 자기 직업을 사랑했으며 제게는 훌륭한 자식이었습니다.]

국립 9·11 추모박물관에도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아픈 기억을 숙연하게 되돌아봤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DC 국방부 건물 앞에서 열린 추도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 우리는 우리의 국가 뿐 아니라 이상을 지키면서 9·11 이후 옳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행사 참석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 발생시간에 맞춰 백악관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저녁 시간 뉴욕 맨해튼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2개의 빛 기둥이 쏘아올려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대식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