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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항공, 4년만에 런던-테헤란 직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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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리티시항공이 4년 만에 런던-테헤란 직항 노선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브리티시항공의 런던-테헤란 직항 노선 재개는 2012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영국은 유럽연합(EU)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미국 제재에 동참하면서 이 노선을 중단했습니다.

브리티시항공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회 런던-테헤란 노선을 운항하고 올해 1회 더 늘릴 예정입니다.

브리티시항공은 애초 이 노선을 올해 7월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기술적 문제'를 들어 연기했습니다.

이란 국영 이란 항공도 테헤란-런던 노선을 주 4회 운항합니다.

비행시간은 6시간 10분입니다.

앞서 올해 4월 에어프랑스도 파리-테헤란 노선을 8년 만에 되살린 바 있습니다.

영국과 이란은 이란 대학생 시위대의 주테헤란 영국대사관 시위로 2011년 외교관계가 중단됐다가 지난해 7월 핵 협상이 타결되면서 한 달 뒤 국교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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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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