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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 (사진=연합뉴스)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다음달 13일쯤 미국을 방문해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나다 방위상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 북한 정세와 센카쿠열도 인근 해역 진입 등으로 해상진출을 강화하는 중국 동향 등에 대해 카터 장관과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나다 방위상은 오키나와의 주일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전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미일 합의에 기초한 이전 계획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선 지난 3월 일본에서 시행된 새 안보법에 기초한 자위대와 미군의 협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나다 방위상은 미국과 일본이 10월 실시할 대규모 연합훈련과 11월 예정된 미일 공동 지휘소 훈련에서 안보법에 따른 자위대의 새 임무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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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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