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폭염이 언제 끝나나 했더니 갑자기 가을 같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될 정도입니다.
이젠 더 이상 폭염, 열대야가 없는 건지 자세한 날씨 윤서영 캐스터가 전하겠습니다.
<윤서영 기상캐스터>
끈질기게 쫓아오던 폭염이 하루아침에 마음을 바꾸고 성큼 떠나갔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는 많은 지역이 20도를 밑돌면서 쌀쌀한 기운마저 감돌겠고요, 낮 기온 서울 30도, 대구 28도로 조금 덥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주말 나들이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주말 내내 구름만 살짝 지나겠는데요, 반면 남부와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지역도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호남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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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은 이렇게 종일 흐리다가 밤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중부지방은 구름만 간간히 지나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 17.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28도로 예상됩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쪽 지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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