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나타났습니다.
홍콩 당국은 주변 동남아 국가에서 지카 바이러스 전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경계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홍콩 위생 방호센터는 이달 중순 카리브 해의 생바르텔레미 섬을 여행하고 돌아온 38세의 이주 외국인 여성에게서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여행 도중 카리브 해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전했습니다.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가 처음 등장한 이래 현재 55개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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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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