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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외공관 9개 증설…'독도는 일본 땅' 주장 전파 목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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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외무성 청사의 모습

일본 정부가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을 대폭 늘리는 구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재외공관 9개를 늘리는 계획을 반영한 예산요구서를 조만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벨라루스, 키프로스, 에리트레아, 세이셸, 바누아투 등 5개국에 대사관을 새로 설치하는 외에 총영사관 3개, 정부 대표부 1개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대사관 신설 지역은 모두 중국이 먼저 대사관을 개설한 곳이며 일본 정부는 중국의 '선점'에 따른 영향력 강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정부 견해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신설되는 재외공관은 이런 주장을 전파하는 역할도 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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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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