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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오는 금요일 꺾일 듯…9월에도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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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처서인 오늘(23일)도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금요일쯤에는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부터 열대야는 해소되겠지만 9월 초까지는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더위가 끝난다는 절기 처서지만 폭염이 좀처럼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경보과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은 35도, 광주 34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금요일에는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오면서 폭염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부터는 아침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사상 최악의 열대야도 물러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적인 폭염특보 역시 해제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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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그러나 폭염이 물러가더라도 9월 초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여름 내내 조용한 태풍은 9월과 10월 사이 한 개 정도가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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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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