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최근 5경기 동안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습니다.
이대호는 몸에 맞은 공으로 한 차례 출루했을 뿐 세 타석 내리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대호의 타율은 0.246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대호는 지난 6일 에인절스와의 경기 이래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는 등 이번 달 들어 23타수 2안타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이대호는 0-2로 뒤진 2회 무사 1, 2루의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끝에 몸에 맞은 공으로 출루했습니다.
시즌 5번째 몸에 맞은 공이었습니다.
3회 2사 1, 3루에선 몸쪽 높은 스트라이크에, 5회엔 바깥쪽에 걸친 스트라이크에 서서 삼진을 당했습니다.
이대호는 7회에 공 3개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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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