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작사가 정두수 씨가 오늘(13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9세입니다.
정 씨는 '흑산도 아가씨' '가슴 아프게', '마포종점' '물레방아 도는데' 등 3천500여 곡의 가사를 썼습니다.
특히 작곡가 고 박춘석과 짝을 이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지난 반세기 동안 대중가요의 중심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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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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