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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40.3도…관측사상 전국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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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2일) 경북 경산시 하양의 기온이 40.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전국 기상관측사상 역대 최고기온입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역대 최고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기록한 40도였습니다.

경산시 하양의 최고기온은 오늘 오후 2시 19분,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서 측정됐습니다.

또 경주의 기온은 39.4도, 영천은 39.3도, 서울의 기온도 35.9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대구의 기온은 38도, 대전과 광주는 36도, 서울은 34도가 예상되는 등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겠고, 광복절 이후에는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도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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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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