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유흥가서 묻지마 흉기 난동범 진압하는 경찰 (사진=SCMP 캡처)
홍콩 도심의 관광명소에서 30대 남자가 야간에 묻지마식 흉기 난동을 벌여 행인과 경찰 등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37살 남성이 홍콩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란콰이펑의 한 식당에서 요리용 칼을 훔쳐 거리로 뛰쳐나가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남성은 약 15분 간 흉기를 들고 행인을 위협하면서 난동을 부려 행인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이날 사건이 발생한 곳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남성의 흉기 난동은 무장한 경찰이 흉기를 빼앗으면서 종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3명과 행인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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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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