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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 23일 독일 방문…메르켈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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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독일을 방문한다.

윌리엄 왕세손은 독일 최대 인구주(州)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성립 70주년 기념차 주도(州都)인 뒤셀도르프를 찾는다고 현지 언론이 베를린 주재 영국대사관과 독일 당국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은 지난 2006년 월드컵대회 때 독일을 방문한 이래 공식적인 방문으로는 이번이 두 번째라고 독일 언론은 전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현지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도 회동할 계획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그의 이번 방문에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지역이 전승 4국 중 하나였던 영국군이 진주했던 곳이라는 인연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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