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유입되는 난민 숫자의 감소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독일 내무부는 지난달 한 달 동안 망명 희망자로 들어와 등록된 수치가 1만 6천160명으로 파악됐다고 AP 통신에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올해 들어 지난 상반기까지 이 숫자가 총 22만 2천264명이라고 지난달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1∼7월 총계는 23만 8천4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들어 1월까지만 해도 9만 1천671명에 달했던 독일 유입 난민 수는 6월 들어선 1만 6천335명으로 감소하는 등 급감세를 보였다면서 난민의 유럽행 경로인 '발칸 루트' 차단과 유럽연합-터키 간 난민협정이 주된 감소 요인이라고 내무부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해 동안 독일로 유입된 난민 수는 109만 1천894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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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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