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백색 가루가 담긴 우편물이 배달돼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부시장 앞으로 보내진 이 우편물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백색 가루와 편지가 들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편지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갈 것과 조심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탄저균을 다룰 수 있는 특수팀을 출동시켜 백색 가루와 편지를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색 가루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1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검역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오는 8일 나올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