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6월 무역적자 규모가 유가 상승 여파 등으로 10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6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445억 달러로, 전월대비 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수지는 이로써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이 기간 미국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은 0.3% 증가한 반면, 6월 상품과 서비스 수입은 1.9% 급증한 2천277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이 급증한 것은 유가 상승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폭도 확대돼 전월대비 2.5% 증가한 290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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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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