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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주재 외국 대사관 경비에 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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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빈 시내 주요 외국 대사관과 국제기구 경비에 경찰 대신 군을 투입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정부는 경찰 인력을 테러 예방 및 치안 등에 투입하기 위해 경비 업무를 군에 넘겼다.

군은 100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빈 소재 유엔 사무국 등 국제기구와 24개 외국 대사관을 경비한다.

쿠르트 바그너 군 대변인은 "경비에 나선 군인들은 무장했고 긴급 상황에서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며 "용의자 체포 등은 그대로 경찰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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