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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자유상징 국경일에 공격받아…이라크·시리아 작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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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니스 테러에 대해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폭력이자 테러행위라고 강력히 비난하면서 국가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 발생 5시간 반 만에 TV 중계 연설에서 "또 다시 일어난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폭력인 이번 공격에 테러의 특성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가 자유의 상징인 국경일에 공격받았다"고 규탄하면서 "프랑스는 공격을 원하는 광신도보다 언제나 더 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군사작전을 강화할 것이며 우리 영토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자들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테러에 따른 대응 조처로 올랑드 대통령은 오는 26일 종료가 예정된 국가비상사태를 3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랑드 대통령은 전역 군인뿐 아니라 군 복무를 하지 않은 프랑스 시민을 포함해 예비군을 소집하면서, 예비군을 국경 강화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안보 작전에 투입된 군 추가 병력 1만 명도 기존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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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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