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뉴질랜드, 미국, 독일에 이어 영국에서도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출시됐다고 BBC 등 영국 주요 언론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게임 개발사 나이앤틱은 앞서 지난 6일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 13일 독일에 각각 포켓몬 고를 출시했습니다.
이 회사는 포켓몬 고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 서비스 장애가 자주 생기자 서비스 제공 국가를 천천히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식 서비스가 아직 이뤄지지 않는 지역의 사용자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 미국 아이튠스 계정을 이용하거나 안드로이드용 설치파일을 직접 내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이동통신업체 EE의 영상 및 콘텐츠 전략 부문장인 맷 스태그는 일간지 가디언에 "우리가 본 중 가장 빠른 앱 혹은 게임 보급 사례"라며 "그것도 공식 출시가 이뤄지기도 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디언은 영국 공식 출시 하루 전날인 13일 EE 고객 중 35만 명이 이미 포켓몬 고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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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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