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3일)은 공연 소식 모았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연극 '햄릿' / 다음 달 7일까지 / 국립극장 해오름]
국내 연극계 내로라하는 원로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연극 '햄릿'입니다.
배우 겸 연출가였던 고 이해랑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과거 이해랑 연극상을 받았던 명배우들이 한데 뭉친 겁니다.
유인촌 씨가 주인공 햄릿 역을 맡고, 전무송, 정동환, 박정자, 손숙, 김성녀, 윤석화, 손봉숙, 한명구 씨가 열연합니다.
손진책 씨가 연출을 맡아 군더더기 없는 단순하고 간결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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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 20~31일 /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연 예술축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올해도 방학에 맞춰 다음 주 막을 엽니다.
'두려움을 용기로'란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작품들을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 칠레, 일본 등 세계 10개 나라에서 온 개성 강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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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 다음 달 9일까지, 강원도 알펜시아 콘서트홀 등]
13회째를 맞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평창대관령음악제'로 명칭을 바꾸고 강원도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바흐와 베토벤, 브람스 등 위대한 작곡가들이 남긴 작품을 중심으로 13차례에 걸쳐 저명연주가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유명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크리스토퍼 베르크가 올해 음악제를 위해 만든 신작의 세계 초연 무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미하엘라 마틴, 첼리스트 지안 왕 등이 올해도 대관령을 다시 찾고,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 비올리스트 막심 리자노프 등 관록 있는 연주자들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