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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D-10…다양한 장르영화 첫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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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소식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벌써 20주년을 맞죠.

부천 영화제는 국내에서 이미 부산 영화제 다음 수준의 규모와 지명도를 갖춘 영화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숲 속의 자유를 뒤로하고 도시라는 문명사회로 돌아온 한 가족의 얘기를 그린 '캡틴 판타스틱'.

올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이 영화가 부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달 말 개봉을 앞둔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의 예고편 격인 좀비 호러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폐막작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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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진 서울역을 배경으로 재난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올해 초청된 영화는 모두 49개국 3백2편으로 지난해보다 67편이 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소재의 국내 장르영화를 처음 소개하는 부문은 이번 영화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참전 노인과 손녀가 만나는 액션영화 '그랜드 파더'와 반려동물을 향한 애착을 그린 '어떻게 헤어질까?' 그리고 가수 김광석의 사망원인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일어나 김광석' 같은 영화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최용배/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를 모토로해서 프로그램의 질과 양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 한국영화가 해외에 진출하는데 기여할수 있는 그런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초청됐던 걸작 스무 편을 뽑아 다시 보여주고 아시아 10개국의 지난해 최고 흥행작 30편을 상영하는 행사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제를 홍보하는 축하 행사와 각종 거리공연이 이어지면서 부천시의 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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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중금속이 과다 검출된 인천 초, 중, 고교운동장의 우레탄 트랙이 내년까지 모두 흙이나 친환경 우레탄 트랙으로 교체됩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유해성 검사에서 납이 기준치를 초과한 53개 초, 중, 고교의 우레탄 트랙을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신속히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교체비용을 학교당 1억 원씩 총 53억 원으로 추산하고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등으로 필요예산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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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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