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이 흑인 저격범의 매복습격을 받아 12명이 사상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은 일각의 주장처럼 분열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폴란드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슬픔과 분노, 혼란이 있지만 통합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댈러스에서 공격을 자행한 미치광이가, 찰스턴의 저격범이 백인을 대표하지 않듯이, 흑인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주 초 댈러스를 방문해 달라는 댈러스 시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당긴 10일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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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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