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미국 델러스에서 경관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에 사살된 저격범 마이카 존슨이 자기 집에 폭발물 제조물질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댈러스 경찰국이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존슨의 집을 수색해 폭발물 제조물질과 방탄복, 소총, 탄창, 그리고 개인 전술 교본 등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육군에서 6년간 복무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복무한 군인답게 각종 군 관련 비품을 집에 들여놓고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말했습니다.
경찰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저격범 존슨과 일당 3명을 추적하다가 협상에 실패하자 폭탄을 탑재한 로봇을 보내 존슨을 사살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체포한 나머지 3명을 상대로 범행 공모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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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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