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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기꾼…유쾌한 영화 '봉이 김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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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 영화나 공연 한 편 보시는게 어떨까요, 유영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봉이 김선달' / 감독: 박대민, 주연: 유승호]

대동강 물을 팔아넘긴 전설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을 재해석한 유쾌한 코미디입니다.

배우 유승호가 천재적인 두뇌와 수려한 외모, 든든한 팀원들까지 겸비한 젊은 김선달 역을 맡았습니다.

[유승호/'봉이 김선달' 출연 배우 : 다양한 장르에 꼭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린 김선달이라는 인물을 표현했을 때는 '아, 내가 하면 정말 잘 표현해낼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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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 / 감독: 앤드류 스탠튼]

 2003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니모를 찾아서'의 제작진이 13년 만에 내놓은 속편입니다.

기억을 잃었던 도리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거친 바닷속을 헤매며 가족을 찾아 나서는 모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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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 8월 28일까지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미국의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올슉업'입니다.

셰익스피어의 고전 '십이야’를 모티브로. 우연히 마을에 찾아온 엘비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 소동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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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미로 특별전 / 9월 24일까지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독특한 화풍의 작품을 많이 남긴 스페인의 거장 호안 미로의 말년의 작품 26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엄선용/전시 공동기획자 : 원숙기에 이른 미로는 회화를 넘어서는 것을 추구하면서 재료와 기법, 색채에 이어서 조금 더 과격하고 반체제주의적이고 규칙을 위반하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호안 미로 마요르카 재단의 소장품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열린 호안 미로 전시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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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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