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2003년 이라크 침공 결정에 대해 영국의 이라크전 참전 진상조사위원회가 '잘못된 정보에 기반한 결정'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사담 후세인 없는 세상이 더 살기 좋다는 것을 여전히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라크와 그외 나라에서 희생한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여전히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그의 대변인 프레디 포드가 전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또 토니 블레어 당시 영국 총리가 2003년 3월 이라크 침공에 앞서 부시 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 편지를 보냈다는 진상조사위의 보고 내용에 대해서도 "블레어 총리 재임 시절의 영국보다 더 강력한 동맹은 없었다"고 블레어 전 총리를 적극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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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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