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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사흘새 환매 중단 부동산펀드 6개로…'펀드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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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돈을 줄줄이 빼가는 '펀드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국 자산운용사인 핸더슨 글로벌 인베스터가 39억 파운드, 약 5조9천억 원 규모의 '영국부동산 PAIF' 펀드와 '영국부동산 PAIF 피더' 펀드의 환매를 중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브렉시트 이후 국민투표 이후 불확실성과 다른 부동산펀드들의 환매 중단으로 발생한 예외적 유동성 압력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스탠더드라이프 인베스트먼트가 29억 파운드의 영국 부동산펀드의 환매를 결정했고, 아비바 인베스터스와 M&G 인베스트먼츠가 각각 18억 파운드, 44억 파운드 규모에 대한 환매를 멈췄습니다.

이로써 최근 사흘 새 환매를 중단한 펀드는 모두 6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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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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