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시는 원폭 투하일인 8월 6일 열리는 추모행사의 선언문에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인용해 반영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시마시는 올해 8월 6일 열리는 평화기념식 행사에서 마쓰이 가즈미 시장이 낭독할 평화선언의 내용을 검토하는 마지막 회의를 열어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 5월 히로시마를 방문해서 했던 연설을 인용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역시 피폭지인 나가사키시도 8월 9일 열리는 평화기원식에서 낭독할 평화선언의 최종안에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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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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