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6일)은 클래식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는 공연 소식 모았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에셴바흐의 말러 교향곡 1번 / 7, 8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탄생일에 맞춰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을 무대에 올립니다.
교향곡 1번은 말러가 남긴 10개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인데요, 세계적인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봉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계 독일인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 박이 협연자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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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 15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올여름 서울시향이 선보이는 또 다른 화제의 공연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이 다음 주 관객을 찾아옵니다.
지난해 쇼팽콩쿠르 우승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성진 씨가 협연자로 참여해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각별한 관심을 모아온 공연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지휘자 얀 파스칼 토틀리에가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빈자리를 대신해 이번 무대를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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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 17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이 펼쳐집니다.
호아킨 투리나와 마뉴엘 데 파야의 곡을 통해 스페인 관현악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협연자로 나서며, 안토니오 멘데스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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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 14, 15, 16, 20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김선욱 씨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리사이틀 무대를 갖습니다.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을 비롯해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등 고전 음악가 세 명의 곡을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