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테러를 비난하고 이라크 정부와 국민의 단결을 당부했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완전히 무시한 데 대해 소름을 느낀다"며 120명 이상을 죽음으로 몬 참사를 비난했습니다.
그는 이어 희생자 가족은 물론 이라크 정부와 이라크 국민에게 깊은 동정심과 위로를 표현한 뒤 부상자들의 쾌유도 빌었습니다.
또 공포를 확산시키는 어떤 시도도 거부할 것을 이라크 국민에게 당부했으며 이라크의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정부에는 테러리스트 배후를 붙잡아 가능한 한 빨리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을 요청했습니다.
바그다드의 상업 지구에서 발생한 이번 자살폭탄 테러로 120명 이상이 숨지고 약 200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직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는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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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