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방송을 만들고,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구독자를 확보하는 1인 콘텐츠 제작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 유튜브에서만 1백만 구독자를 돌파한 채널이 30개가 넘고, 구독자가 10만 명이 넘는 채널은 460여 개나 됩니다.
그러나 1인 제작자들은 녹화 스튜디오나 편집 시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유튜브가 어제(30일) 1인 제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에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을 마련했습니다.
유튜브는 내일까지 임시 운영되는 이곳에서 녹화 스튜디오뿐 아니라 영상 편집과 상영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맥도날드/유튜브 스페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 한국의 1인 제작자 커뮤니티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결합해 제작자들을 더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는 적합한 시점입니다.]
유튜브는 제작자 지원 공간인 유튜브 스페이스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일본 도쿄 등에서는 상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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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리스의 CEO가 한국과 관련된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즈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등은 지난 1월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콘텐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고 있는 영화 '옥자'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드 사란도스/넥플릭스 최고콘텐츠책임자 : 한국 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취향이 세련된 사람이 많습니다. 또 한국인의 인터넷 라이프 스타일은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됩니다.]
또 한국인들이 출연하는 '비스트 마스터'라는 콘테스트 형식의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드라마 팬이 드라마 속 세계로 들어가는 내용을 다룬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