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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사드는 방어용"…중국 우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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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우려 표명에 대해 "사드는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에 대응하는 순수한 방어 체계"라며 "중국의 전략적 억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카티나 애덤스 동아시아태평양국 대변인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황교안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사드 배치 문제를 "신중하고 적절하게 다뤄달라"고 촉구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현재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연내 결론이 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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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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