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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재 "시장 불확실성 제거해야"…英·EU에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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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해 영국과 EU에 신속하게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미국 콜로라도 주 애스펀에서 열린 '아이디어 페스티벌'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브렉시트가 초래한 "불확실성을 완화하려면 이행 과정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이 가장 효율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 영국 내 집권당인 보수당과 'EU 잔류'를 지지한 노동당이 동요하는 것은 물론 EU에서도 브렉시트 문제와 관련한 혼재된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그는 "영국과 EU 지도자들이 불확실성을 손에 쥐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며칠 사이에 그들이 내놓을 결과들이 리스크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정책 결정권자들이 가장 응집력이 있고 화합하면서 긍정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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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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