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잔류를 묻는 국민투표의 초반 개표에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속에 탈퇴 쪽이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 40분 현재 총 382개 개표센터 가운데 200곳의 개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탈퇴 51.5%, 잔류 48.5%로 탈퇴가 3%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탈퇴와 잔류 지지가 표수로는 약 45만표 차입니다.
양쪽의 차이가 근소해 각 개표센터의 결과가 추가로 나올 때마다 잔류와 탈퇴의 우위가 바뀌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탈퇴가 6% 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격차가 벌어졌다가 20여 분 만에 다시 잔류가 2% 포인트가량 우세한 것으로 뒤집혔고,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탈퇴 우위로 역전돼 2∼3%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382개 개표센터 가운데 현재까지 발표한 평균 투표율은 71%입니다.
최종 투표 결과는 우리 시간 오후 3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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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