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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성김-최선희 베이징서 비공식 접촉"…美정부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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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22일 중국에서 비공식 접촉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접촉은 베이징에서 열린 제26차 동북아시아협력대화 회의 사이의 시간을 이용해 이뤄졌습니다.

성김 특별대표는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직접 항의했고 최 부국장은 미국의 대북 정책을 비난하며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강조했다고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런 보도와 달리 미국 정부는 양자의 개별 접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회동한 사실이 없다"고 정례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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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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