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브렉시트 찬성으로 귀결되면 파운드화 급락 등 영국 경제와 국제 금융시장에도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또 스코틀랜드 독립 재추진을 촉발해 영연방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영국 내 브렉시트 찬반은 초접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조 콕스 피살 사건 이후 조사된 5건의 여론조사 가운데 4건에서 EU 잔류가 우위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업체 ORB가 20일 벌인 전화조사에서 EU 잔류가 53%로 탈퇴 46%에 7%포인트 앞섰습니다. 서베이션이 20일 실시한 전화조사에서도 EU 잔류가 탈퇴를 1%포인트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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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