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교육개혁에 반대하는 교원노조의 시위 과정에서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호르헤 루이스 오악사카 주 공공안전 장관은 두 곳의 시위현장에서 발생한 충돌로 최소 8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 장관은 오악사카 시에서 북서쪽으로 80㎞ 떨어진 노칙스틀란 시 인근에서 발생한 시위에서 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악사카 주 남동쪽에 있는 후치탄 시에선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총상을 입은 경찰 8명 등 경찰 55명과 53명의 민간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원노조 소속 교사들은 의무적인 교사 평가 등을 규정한 교육개혁에 반대하며 바리케이드로 도로를 폐쇄하고 차량을 불태우는 등 과격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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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