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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대규모 폭력 사태…축구팬들의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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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박선영의 TV 밖 뉴스

스브스 뉴스와 비디오 머그를 중심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TV 밖 뉴스 시간입니다.

프랑스에서 수 백 명이 치고받는 대규모 폭력 사태가 일어났는데요, 이 현장 비디오 머그를 통해서 확인하시죠.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연기가 자욱한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는 가하면 한 켠에서는 물대포까지 쏘아 올리고 있는데요, 대규모 항의집회라도 일어난 걸까요.

알고 보니 2016 유럽축구 선수권 대회 도중 축구팬들이 서로의 팀을 응원하다 감정이 격해져서 난동을 부린 겁니다.

대규모 폭력 사태가 우려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지자, 프랑스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 가스를 동원해서 사람들을 강제로 해산시켰는데요, 실제로 마흔 명 넘게 다쳤고, 중퇴에 빠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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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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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흙곰 한 마리가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지 어딘가로 바삐 가는데요, 흙곰이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한 가정집의 수영장.

더위에 지쳤는지 곧바로 물속에 뛰어들어 시원하게 수영을 즐기는데요, 한참을 놀고 난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제 갈 길 가는 흙곰.

다행히도 사람과 마주치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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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수의 자외선 차단제 속에 독극물 옥시벤존이 들어있다는 사실 때문인데요, 이 화확물질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막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차단제에 꼭 들어간다고 하죠.

하지만 그 잔여 물질이 피부에 남아있다가, 사람 세포 속에 스며들면, DNA 변형을 일으켜 불임을 초래할 만큼 위험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옥시벤존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여름에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는 것이 좋고, 대신 귀가했을 때 꼼꼼히 여러 번 씻어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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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에서는 보기만 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지는 세계 서핑 대회가 열렸습니다.

여성 결승전에서 화려한 서핑 실력을 뽐내며 당당히 순위권에 든 3명의 선수들.

그런데 웬일인지 우승을 차지한 선수보다 3등으로 입상한 선수에게 사람들의 관심이 더 모아집니다.

3등을 차지한 선수는 13살 때 서핑을 하다가 하이버 상어에게 물려 왼팔을 잃었던, 비터니 해밀턴인데요, 큰 사고를 당한 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프로 서퍼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죠.

그 결실로 사고를 당한 지 13년 만에 세계 대회에 당당히 입상.

프로 서퍼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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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 SNS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소식들을 정리해드리는 시간입니다.TV 밖 뉴스에서 선정한 SNS 인기 검색어.

5위부터 만나보시죠.

5위 2060년 대기오염 조기 사망률 한국 최고

4위 북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 준비

3위 시장·부시장 '황금'선물 관행 논란

2위 여교사 70%, "성추행 경험"

1위 공원 음주 시 과태료 10만 원

이번 주에는 서울 시내의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는 소식이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시 의회는 공원이나 어린이 놀이터와 같은 곳에서 술을 마시는 행위를 금지할 수 있는 조례를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은 도시공원과 어린이 놀이터를 음주 청정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되고, 이곳에서 술을 마시다가 적발된 사람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술에 취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에도 5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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