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번 주에는 어떤영화가 새로 나왔을까요?
개봉 영화,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 감독: 권종관 / 주연: 김명민]
경찰 출신의 법조 브로커 필재는 정의보다는 돈에 더 관심이 많은 적당히 세속적인 인물입니다.
필재에게 어느 날 억울함을 호소하며 진실을 밝혀달라고 간청하는 편지 한 통이 날아옵니다.
대기업과 권력의 비리, 원한과 복수, 범죄와 정의 등 익숙한 주제들이 어우러진 유쾌한 코미디입니다.
[김명민/배우 : 세간을 뒤흔들었던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 사건에 대 한 배후를 파헤치게 되는 그런 내용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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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 감독: 데이브 그린]
뉴욕을 지키던 소년 자경단 닌자터틀 4인방이 전 세계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든 거북이들의 모험과 액션이 전작보다 더 큰 스케일로 펼쳐집니다.
실감 나는 컴퓨터 그래픽과 시원한 액션이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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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 감독: 윤가은 / 주연: 최수인, 설혜인]
11살 소녀 선과 지아는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단짝 친구입니다.
선을 따돌리는 친구들에 가세해 지아가 덩달아 등을 돌리면서 둘 사이의 관계는 극으로 치닫습니다.
누구나 겪는 감정과 관계의 갈등들을 어린 소녀들을 통해 진솔하게 담아냈습니다.
단편영화 '콩나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정곰상을 받은 윤가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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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의 사랑' / 감독: 다케 마사하루 / 주연: 안도 사쿠라]
대학 졸업 후 직업도 대책도, 의욕도 없이 살던 32살 백수 이치코가 어느 날 갑자기 독립을 선언합니다.
생계를 위해 백 엔짜리 물건을 파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이치코에게 변화가 찾아옵니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현실의 무게와 젊은 세대의 고뇌를 절제된 시각에서 스크린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