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판매 성장을 주도하는 '효자 차종' 티볼리 브랜드가 창사 이래 최단 기간인 17개월 만에 10만대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쌍용차는 오늘(13일)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에서 송승기 생산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브랜드 10만대 생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티볼리는 작년 1월 출시와 동시에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의 출시 이후 '동반 상승효과'를 내면서 티볼리 브랜드는 소형 SUV의 선두로 자리 잡았습니다.
작년에 4만5천여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티볼리 등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5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3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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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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