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고맙다. 이젠 정말 잘할게."하고 싶은 소식입니다. 최근 충남 태안에 귀여운 돌고래떼가 등장했습니다. 한두 마리 본 적은 있었는데, 이번에 무려 1백 마리나 왔습니다.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 이후 태안에 다시 토종돌고래인 상괭이가 나타난 건 정말 반가운 일인데요, 그만큼 생태계가 회복됐단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법 포획과 어망 사용 때문에 매년 1천 마리에 달하는 상괭이가 죽고 있습니다. 국제 멸종 위기종인데도 국내에선 아직 보호종으로 지정되지 않아서 개체 수가 6년 만에 2만 3천 마리나 줄었는데요, 이대로 간다면 상괭이가 언제 멸종될지 모른다는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이에 환경재단과 SBS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금도 받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도 모아서 상괭이를 보호하는 환경 운동에 쓰거나 다큐멘터리 제작하는 데 기부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더 많은 상괭이가 살아남길,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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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의 까만 기계에 두꺼운 검은색 종이 한 장을 넣고 잠깐 기다리니까, 반대편에서 이렇게 빳빳한 달러가 한 장 나오는데요, 이번엔 시커먼 물속에 넣고 검은 종이를 넣었다 뺐다 하자 또 달러로 변합니다. 그것도 1백 달러짜리입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 범인은 여기에 있습니다. 서울 용산 이태원에 한 길거리인데요, 외국인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라이베리아 사람이었는데, 미국이 아프리카의 분쟁지역에 보낸 구호자금을 한국에 밀반입한 거라고 진술했고, 그걸로 사기행각을 벌인 거였습니다.
이런 '블랙머니 사기'에 아직도 속는 분들이 있습니다. 검은 종이가 달러로 바뀌는 걸 보여준 뒤에 이 종이와 기계를 함께 팔아왔던 겁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건데요, 한국인 4명을 상대로 그동안 12억 원이나 가로챘습니다.
어떻게 달러가 나왔는지 다시 한 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그냥 시커먼 박스인데, 많이 조악해 보이는데도 안에 달러를 넣어 놓고 눈속임을 한 거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계에 어떤 걸 넣어도 돈이 뚝딱 나오게 돼 있는 겁니다.
그리고 물속에서 종이가 바뀐 건 아무 세제나 넣은 물을 달러에 헹군 거였습니다. 검은 종이는 그저 종이일 뿐 모든 게 처음부터 거짓말이었던 건데요, 경찰은 종이와 기계, 용액까지 모두 압수하고 조력자가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까만 종이가 갑자기 돈으로 바뀐다. 이 황당한 거짓말에 속는 분들이 더 이상은 없길 바랍니다.
▶ [비디오머그] 순식간에 100달러로 변하는 종이?…황당한 '블랙머니'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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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을 위해서 이거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천연 탈취제인데요, 먼저, 정제수와 에탄올, 페퍼민트 오일을 준비합니다.
또 보관할 병이 하나 있어야겠죠. 세균이 잘 번식하는 플라스틱보다는 유리가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깨끗하게 씻어서 말립니다.
에탄올을 공병에 반 정도를 채우고, 페퍼민트 오일을 톡톡톡 하고 스무 방울 정도 넣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라벤더 같은 다른 향을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을 정제수로 채운 다음에 병뚜껑을 닫고 오른쪽 왼쪽, 위아래로 잘만 흔들어 주면 됩니다. 돈도 훨씬 적게 들 것 같은데요, 방부제가 따로 없으니까 만든 날짜를 작성해서 붙이면 좋고, 일주일이 지난 뒤에 사용하면 됩니다. 뿌리기 좋도록 분무기 손잡이를 병에 꽂으면 완성인데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그래도 "번거롭다."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일이니까, 여러 개 만들어서 선물할 때 좋고,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