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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 비트박스와 힙합 결합 새로운 뮤직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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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에서 비트박서로 변신해 국내 최초의 비트박스 그룹 비트파이터(Beatfighter)를 결성한 정종철이 오는 6월 17일 야심차게 준비한 새 공연 브랜드 ‘ODJ REAL MUSIC SHOW’를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 걸쳐 열린 피트파이터 단독 공연과는 차별화된 명품 쇼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비트파이터 리더 정종철은 “기존 공연에선 비트박스로 이 정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공연에선 편곡팀과 밴드가 만들어내는 리얼한 라이브 사운드 위에 비트박스와 랩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 공연에선 비트박스가 단순히 양념 역할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음악적인 표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렸었죠. 비트박스와 밀접한 힙합도 라이브 밴드 연주에 최적화된 편곡, 실력있는 밴드까지 함께 하면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공연의 부제도 각 장르에서 펼쳐 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이 모여 보다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의미의 시너제틱 센세이션(Synergetic Sensation)으로 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선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허클베리 피와 딥플로우가 참여하기로 했다.

정종철은 “사실 처음 두 래퍼에게 출연을 제의했을 땐 과연 나의 뜻을 알아줄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 기꺼이 출연에 응해줬을 뿐 아니라 저보다 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공연을 준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적인 완성도 뿐 만 아니라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영상 전문 기업 와이모션(Y-Motion)과 협력해 다양한 영상 컨텐츠도 준비했다.

보다 화려한 비트박스 퍼포먼스와  디제잉, 댄스, 그리고 리얼 밴드 사운드와 함께하는 힙합 아티스트의 무대로 더욱 풍성해진 무대를 선보일 첫번째  ’ODJ REAL MUSIC SHOW’ 는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8시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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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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