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난민들이 계속해서 위험한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고무보트 한 대가 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수십 명이 보트 위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습니다.
유럽으로 가려고 지중해를 건너던 난민들인데요, 구호단체가 안전을 위해 구명 조끼를 나눠 주고, 구조선으로 옮겨 싣는데, 일부 다친 사람들은 들것에 실려 구조선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이렇게 지중해에 구조된 난민이 3천 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위험한 탈출로 올해만 2천 9백 명이 넘는 난민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